강남 샐러드 맛집 : 강남역 샐러드 헬로그린

 

 

​벌써 봄의 끝자락이네.. 내일 엄청난 비바람이 몰아친다던데 금요일이 지나면 여름 시작일 것 같다.  슬슬 여름이 다가옴을 체감하며 주위에서 다이어트를 시작한다는 소리가 자주 들린다. 어김없이 여름이 오고 있음을 알 수 있는 대화 주제는 바로 다이어트 (물론 나도 빠질 수 없지..) 역시나 회사에서도 식단관리 시작한분들이 많아졌다. 그러해서 다 함께 고른 오늘의 식사 메뉴. 샐러드로 결정했다-! 강남역 샐러드 집이라고 검색해서 회사에서 가장 가까운 곳은 헬로그린(hello green) 샐러드 가게였다. 다 함께 헬로 그린으로  고고.  헬로 그린 샐러드 집은 강남역 1번 출구에서 도보 2분 정도로 가까운 곳에 있다.(헤매지만 않는다면!) 1번 출구로 나오자마자  우측 테헤란로 2로 꺾어서 직진하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큰 건물 일층(왼편)에 자리한다. 간판이 잘 보이지는 않으나 왼편으로 조금만 가면 보이니 참고하시길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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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​흐흐. 비주얼 맛보기 사진 먼저 보여주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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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착해보니 다섯테이블? 정도 있는 아담한 규모의 가게로 크지 않다.  주로 포장을 많이 해가는 듯했다. 계산대 옆에는 음료와 샌드위치들도 판매하고 있다. 헬로 그린은 신선한 재료로 맛의 밸런스를 살린 메뉴로 꽉 찬 영양과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고 한다. 또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지는 슬로푸드(SLOW FOOD)를 지향하여 준비시간이 약 10~15분 정도로 간편하다고 적혀있다. 전화예약을 통해 단체주문 및 배달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한다!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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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메뉴 사진이다. 메뉴는 크게 순(Basic) 샐러드/ 밥(Rice) 샐러드/ 빵(Bread) 샐러드/ 추가&사이드로 나뉘어있다.  순샐러드는 말 그대로 베이식! 기본 샐러드이고 밥 샐러드는 샐러드에 볼모양의 밥이 추가되어 나오는 샐러드, 빵 샐러드는 샌드위치이다. 부족한 토핑과 드레싱은 추가 비용을 내고 주문 가능하다. 아 홈메이드 수프는 오늘의 수프와 빵 2조각이 나온다.*순 샐러드와 밥 샐러드 주문 시에는 오늘의 수프를 1,500원에 제공받을 수 있다.(빵은 안 나온다!)* 우리는 아보카도 명란 샐러드 밥(간장) 9,500원 / 직화불고기 샐러드 8,500원 / 훈제연어 샐러드 9,000원 /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8,500원 오늘의 수프 1,500원 추가. 이렇게 주문했다.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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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보카도, 명란, 강황 밥, 토마토, 올리브, 계란 프라이, 깻잎이 들어간 아보카도 명란 샐러드 밥.  목살 돼지고기, 강황 밥, 콘 옥수수, 토마토, 계란 이 들어간 목살 스테이크 샐러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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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어, 양파, 케이퍼, 강황 밥, 콘 옥수수, 올리브, 토마토, 계란이 들어간 훈제연어 샐러드. 불고기, 강황밥, 콘옥수수, 올리브, 토마토, 계란 이 들어간 직화불고기 샐러드. 그리고 오늘의 수프.  오! 비주얼 좋고요. 특히 아보카도 명란 샐러드가 제일 반응이 좋았다! 훈제연어 샐러드는 솔직히 연어 너무 조금이다........  연어가 조금인 것 빼고는 다들 맛있다고 했던 헬로 그린이었다 :)

 

 

 

강남 샐러드 집 <헬로 그린> /위치: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길 6 지 1층 센트럴 에비뉴 B109호/ 번호: 02.3452.3535/ 영업시간: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반, 주말 오전 11시부터 터 오후 8시까지. *매주 일요일은 휴무다*